[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비정상회담' 미국 대표 마크가 괌 주민들의 반응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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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정치부회의'의 '복부장' 이상복 기자가 출연해 북-미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트럼프와 김정은의 설전으로 극한에 치달았던 북-미 관계에 대해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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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표 마크는 최근 북한이 UN 안보리 경제 제재에 반발해 "(미국의 영토인) 괌을 포위 사격하겠다"고 한 것을 두고 "괌은 위협과 협박에 익숙해졌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히려 괌에서는 걱정하지 않는 분위기였지만, 트럼프가 괌 주지사와 통화하면서 '이 일로 괌이 더 알려져서 괌 관광업에 도움이 될 거다'라고 말한 게 논란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대단한 멘탈"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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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복 기자는 "둘이 웃으며 농담을 주고받은 것에 괌 주민들이 분개했다"며 "원래는 우리끼리만 얘기하자고 한 건데 괌 주지사가 SNS에 올렸다. 트럼프가 '둘만 하는 대화'라고 한 것은 꼭 알려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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