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올리브 '섬총사(연출 박상혁)'의 첫 여자 달타냥 고수희가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치룬다.
지난 14화 방송에서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등장 전부터 존재감을 드러낸 고수희는 오늘(28일) 15화 방송에서는 예능 초보다운 순수한 모습으로 더 큰 재미를 선사한다. 예능에 좀처럼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고수희의 극한 도전기가 펼쳐지는 것.
고수희는 뜨거운 바위 위에서 수 시간을 기다려 섬총사 멤버들과 어렵게 만난다. 그러나 숨 돌릴 틈도 없이 바로 양식 작업에 투입되어 난감함을 감추지 못한다. 그동안의 섬총사 방송들을 보면서 섬에서의 힐링을 기대하고 생일도에 왔는데, 짐도 못 푼 채 정말 배에 타는 것이냐며 몇 번을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고.
섬총사 멤버들이 투입된 다시마 조업 작업은 실제로도 어마어마했다. 100미터 길이의 줄에 매달린 다시마를 걷어내는 일은 쉽지 않았다. 막상 작업이 시작되자, "게스트에 대한 배려가 없다"고 투덜대던 고수희는 손이 다치는 부상도 참아내고 묵묵히 일을 하며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강호동과 김희선이 고수희의 예능 선생님을 자처하고 나서 폭소를 안긴다. 다시마 줄기를 목에 칭칭 감은 강호동은 "예능에서는 이렇게 해 줘야 한다"면서 고수희를 향해 연신 상황극을 제안했고, 김희선 또한 "드론이 다가오면 손을 흔들어야 한다"며 깨알 같은 조언을 아끼지 않아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매주 차별화된 재미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섬총사'는 월요일 밤 9시30분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
최강록, 눈물의 인생사..방송 최초 고백 "속세와 연 끊고 스님 될 뻔" ('놀러코스터') -
천록담, 가수 은퇴 후 하와이 이민 고민했다 "사촌형 이재훈 만류에 제주도 정착" -
백지영, ♥정석원과 '학비 3천' 국제학교 딸 교육관 충돌 "초3인데 불쌍해" -
선재스님 "'흑백2' 1등할 뻔, 두 번 출연 후 탈락시켜달라 부탁" 반전 비하인드 -
유재석 또 미담...이준영 "연습생 전원 안아주며 응원 감동" -
태민, 팬들 울린 속내 "故 종현과 컬래버 하고 싶어, 멋진 아티스트 됐을 것" -
前하이닉스 김준상 아나, 퇴사 후 '억대 성과급' 소식..주식 매도까지 '웃픈 현실' ('전참시')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 1.[단독]도 넘은 '마녀사냥' 홍명보 감독 측 "LA 공항 VIP 통로 이용 사실 무근, 서비스 존재도 몰라"
- 2.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3."일부러 지는 프로는 없다"…키움 떠난 김태완 코치 '탱킹 의혹' 정면 반박→퇴단 이유 "말씀드릴 날 올 것"
- 4.[오피셜]'손흥민이 갔어야 할 그곳' 월드컵 16강 대진 완성…포르투갈vs스페인, 아르헨티나vs이집트, 멕시코vs잉글랜드, 브라질vs노르웨이 대격돌
- 5.[월드컵 리뷰]'홍명보호의 저주' 마지막 탈락자 나왔다...2022년 韓 16강 도왔던 가나, 콜롬비아에 0-1 패배→16강 진출 좌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