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배선영 기자] 배우 강찬이 독립영화 'Shell,we'에 캐스팅,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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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영화계에 따르면, 강찬은 노치민 감독의 영화 'Shell,we'에 캐스팅 돼 지난 21일 촬영을 시작했다. 비상식이 상식이 되어버린 우리 사회 기득권들을 죽음의 공포 속에 내던지는 영화 'Shell,we'에서 강찬은 어린 나이에 성공과 권력을 거머쥔 판사 정성환 역을 맡았다.
강찬은 "시나리오를 처음 받았을 때 기존 구조를 탈피한 신선한 느낌이 들어 인상 깊었다. 배우들의 에너지를 극한으로 끌어내야 하는 장면이 많아 걱정도 했지만 김정학 선배님을 비롯한 배우들과의 시너지가 좋아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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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은 연기 인생에 있어 최초로 그로테스크한 캐릭터를 맡아 연기적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모니터를 하며 '나에게도 이런 얼굴이 있었구나'라며 새로운 발견을 하는 즐거움이 있다"고도 전했다.
강찬은 2012년 뮤지컬 '화랑'으로 데뷔, 이후 드라마 '몬스타', '맏이', '블러드' 등에 출연해온 강찬은 오는 10월까지 대학로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오디션'에도 출연 중이다.
sypo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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