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Advertisement
중국 주니어대표 1군 출신 전지희는 올림픽의 꿈 하나로 한국행을 택했다. 김형석 포스코에너지 감독의 권유로 2008년, 열여섯 어린나이에 한국 귀화를 선택했다. 연습생으로 3년을 보낸 후 2011년 일반 귀화시험 끝에 한국인이 됐고, 귀화선수 규정에 따라 또 3년을 기다려 2014년에야 첫 태극마크를 달았다.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김민석과 함께 혼합복식 동메달을 따냈고,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에선 혼합복식 금메달, 여자복식 동메달을 따낸 데 이어 이번 대회 또다시 3개의 금메달, 1개의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지희는 지난 7월, 종진용 중국 코치의 대표팀 영입 후 맞춤형 스파르타 훈련을 통해 기량이 일취월장하고 있다. 내년 자카르타아시안게임, 첫 세계선수권 출전을 앞두고 경쟁력을 입증했다. 10년의 노력은 배신하지 않았다. 현장에서 경기를 지켜본 김형석 포스코에너지 감독은 애제자의 쾌거에 "역대 경기중 가장 훌륭했다. 체력부담이 큰 와중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고 칭찬했다. "플레이에 군더더기가 없어졌다. 동작이 간결해지고, 파워가 실리면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감정 못 추스르고 펑펑..'연기대상' 엄지원, 故 이순재 추모영상에 오열한 이유는?(라스) -
[SC이슈] 디즈니+ ‘운명전쟁49’ 순직 소방관 사주풀이 논란…유가족 주장 “설명과 달라” 반발 -
'이정후 父' 이종범, 외손자 메이저리그 보내나.."조만간 구단서 스카우트 들어올 듯"(슈돌) -
'싱글맘' 한그루, 쌍둥이 前시댁 보내고 여유 "명절 스트레스 없어져 행복"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차태현, 조인성과 동업 후 회사 대박 났는데...♥아내 식당 사업엔 선 긋기 "절대 안 돼" -
'박성광♥' 이솔이, 비키니가 대체 몇개야..개미허리에 11자 복근, 독보적 몸매 -
조윤희, 말레이시아 체류 근황...9세 딸 로아 국제학교 간 사이 '힐링 시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韓 피겨 간판'→'언어 천재 인성 甲' 日 '인간토끼' 신지아에 관심 폭발…'일본 나카이와 아침 식사 대화' 대대적 보도
- 2."이 쫄깃한 식감 뭐야"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떡국, 두산 외인 타자는 그렇게 한살을 더 먹었다 [시드니 현장]
- 3.'벌써 146km' 두산 방출 1m95 장신투수, 웨일즈 첫 피칭 압도적 구위, 드디어 잠재력 터뜨리나
- 4."자신감 생겼다" 패전에도 김현석 감독의 미소! 울산 中 챔피언 상하이 포트와 ACLE 리그 스테이지…이겨야 16강 확정
- 5."일본 선수 다 이기고 와" '금의환향' 최가온 특급 주문→'동갑내기' 유승은 첫 멀티 메달 '성큼'…깜짝 동메달 이어 두 번째 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