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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산토스는 16강에서 정말 충격적인 경기를 만들어 냈다. ROAD FC '라이트급 초대 챔피언' 남의철을 상대한 그는 경기시작 7초 만에 TKO승을 거둬 ROAD FC 역대 최단시간 승리 기록을 세웠다. 호니스 토레스 역시 '러시아 지역예선 우승자' 엘누르 아가에프를 1라운드에서 무난하게 제압하고 8강에 합류했다. 이처럼 16강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고, 같은 브라질 국적이기도한 두 선수가 이제 4강 진출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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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산토스는 상대인 호니스 토레스에 대해 "이번 8강에 오른 선수 중 가장 경험이 많다. 때문에 나는 이 싸움을 위해 많은 훈련을 하고 있다. 나는 결승에 진출 할 것이고, 아무도 나를 붙잡을 수 없다. 나는 이미 7초 밖에 안 걸린 가장 빠른 KO승으로 ROAD FC에서 기록을 세웠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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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니스 토레스의 8강 진출은 브라질 내에서도 큰 화제를 낳았다. 그는 "아마존에서 우리는 굉장히 성대한 파티를 열었고, 나의 경기 결과는 브라질 내 격투기 관련 사이트들을 통해 전해졌다. 모두 내가 토너먼트의 챔피언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고, 나는 그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훈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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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XIAOMI ROAD FC 042 / 9월 23일 충주세계무술축제 스타디움
[제 5경기 미들급 미노와맨 VS 윤동식]
[제 4경기 무제한급 김창희 VS 심건오]
[제 3경기 아톰급 박정은 VS 박시우]
[제 2경기 라이트급 신동국 VS 이마이 순야]
[제 1경기 밴텀급 장익환 VS 에밀 아바소프]
◇XIAOMI ROAD FC YOUNG GUNS 36 / 9월 23일 충주세계무술축제 스타디움
[제 6경기 -86kg 계약체중 김은수 VS 마가메드 무타에프]
[제 5경기 밴텀급 신승민 VS 허지안웨이]
[제 4경기 플라이급 김성재 VS 박수완]
[제 3경기 웰터급 임병하 VS 김덕수]
[제 2경기 라이트급 조영준 VS 진태호]
[제 1경기 밴텀급 박진 VS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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