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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TFC 아마리그를 밟은 그는 같은 해 8월 'TFC 3'을 통해 프로에 데뷔했다. 안정현, 윤태승을 피니시시키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정한국, 홍준영에겐 패했지만 김세현과 하오 지아하오를 꺾으며 승승장구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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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단계 올라선 느낌이다. 지금껏 승리한 6경기가 모두 피니시에 의한 승이었다. 이번에도 피니시로 이기고 싶었는데 마음대로 되진 않았다. 더 열심히 해서 기량을 갈고닦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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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구는 TFC 페더급을 어떻게 지켜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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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국 역시 김명구와 마찬가지로 극심한 감량고 때문에 지난해 3월 페더급 전향을 택했다. 임병희-윤태승을 이겼고, 이민구와 비겼다. 홍준영에겐 3라운드 종료 1대 2 판정패했다. 홍준영은 김재웅에게 KO로 졌으나 지난 3월 'TFC 14'에서 정상호를 TKO시켰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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