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류지혁이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류지혁은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1번-유격수로 부상을 당한 김재호를 대신해 교체 출전했다.
7회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류지혁은 상대 두번째 투수 박진형의 초구 143㎞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3호.
7회 두산과 롯데는 4-4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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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류지혁이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류지혁은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1번-유격수로 부상을 당한 김재호를 대신해 교체 출전했다.
7회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류지혁은 상대 두번째 투수 박진형의 초구 143㎞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3호.
7회 두산과 롯데는 4-4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