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뤽 베송은 프랑스식 조크와 함께 귀여운 손 인사와 함께 등장했다. 20년 전 한국에 첫 방문한 이후로 이번이 벌써 네 번째 방문이라는 뤽 베송은 "한국의 세련된 디테일이 살아있는 건축물과 예술을 사랑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Advertisement
뤽 베송은 신작 '발레리안'을 무려 40년 동안 준비한 이유를 묻자 "용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는 "충분히 준비하고 싶었다. 최선의 그림이 나오고, 기술이 발달하도록 기다렸다"며 "'아바타'가 모든 것을 바꿨다. 제임스 캐머런이 도구를 발명했다. '아바타' 처음 본 날 너무 충격받고, 집에 가서 쓰고 있던 시나리오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Advertisement
뤽 베송은 어린 시절 영감을 준 영화로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와 '정글북'을 꼽았다. 특히 "'정글북'을 본 후 그때는 부모님도 싫고, 표범과 곰과 살고 싶었다. 일주일 동안 침대 밑에서 잤다"며 순수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Advertisement
뤽 베송은 꿈을 좇는 사람을 위해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그는 "어렸을 적의 우리는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완전히 자유로운 상태이기도 했다. 나이를 먹고 사회에 속하면서 점점 나빠진다. 어린아이에게 꿈을 묻는다면 '하늘을 나는 거'라고 답한다. 어른에게 묻는다면 '새 차를 갖고 싶다'고 한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우리는 천진난만함을 잃고, 우리가 가진 상상하는 힘을 잃어버린다. 때때로 사람들이 내게 철없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 난 어떻게 꿈을 꾸는지를 기억하고 있다. 그게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인정 후 일침 "저에게 가족은 쉽지 않아…자극적 콘텐츠가 아니다" (전문) -
“나도 피해자”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새 추가 입장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거미♥' 조정석, 둘째 득녀 후 첫 근황…"신생아가 벌써 예쁘다" -
'팔이피플 논란' 홍현희, 유재석이 챙겼다…설 선물 인증 "선배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2.'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
- 3."지우고 싶은 1년" 최악의 부진 털어낼 신호탄인가...양석환이 돌아왔다, 첫 실전부터 장쾌한 홈런포 [시드니 현장]
- 4.'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5.'KBO 평정' 폰세의 비결? "내안의 작은 아이 되찾았다" 이제 '찐'류현진 후배 [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