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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위기다. 초반부터 흔들리고 있다. 커뮤니티실드 우승과 레스터시티와의 개막전에서 승리하며 기류를 타는 듯 했던 아스널은 2연패에 빠졌다. 특히 지난 리버풀전에서 무기력한 모습 끝에 0대4로 패하며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아르센 벵거 감독의 경질에 대한 목소리가 다시 한번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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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지적한 첫번째 이유는 리더부재였다. "그렇다면 아스널에 필요한 것을 찾아야 한다. 바로 리더다. 팀에는 도전할 수 있고 경기에서 승리한 경험을 가진 리더가 필요하다"며 "하지만 외질을 리더라고 할 수 있나? 산체스? 체흐? 그들은 모두 리더가 아니다"고 했다. 또 하나 지적한 것은 피지컬이었다. 비에이라는 "우리 시대의 팀은 좀 더 피지컬 적이었다. 지금 축구가 보기에 좋지만 이기지 못하는 것은 피지컬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기술적인 창조성과 피지컬 사이의 밸런스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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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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