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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역시 송강호에게 한계란 없었다. 송강호는 매 작품 관객의 심금을 울리는 '국보급 페이소스'를 가진 배우다. 지극히 평범한 소시민으로 스크린에 등장하지만 지극히 평범하지 않은 사건을 만들며 관객의 공감을 자아낸다. 웃으면 웃을수록 슬픈 비애를 만드는 재주로 '1억 관객'을 울린 송강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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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는 여전히 스크린을 질주 중이다. 4년 만에 '변호인'으로 자신의 신기록을 추가한 송강호는 이제 신기록 끝판왕인 '괴물'의 기록(1301만9740명) 돌파를 겨우 158만5837명 앞두고 있다. '택시운전사'야말로 '괴물'의 기록을 넘길 필요충분조건을 가진 셈. 한계 없는 그의 흥행 질주가 이번에는 반드시 새로운 역사를 만들길 영화계가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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