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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여겨볼 점은 넥센 타선이 점차 살아나고 있다는 것이다. 넥센은 후반기 들어 팀 타율 2할8푼4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같은 기간 리그 6위의 기록이다. 시즌 전체 타율(0.294·3위)에 비해 주춤하다. 특히, 후반기 득점권 타율이 2할4푼2리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하지만 최근 경기에서 다른 결과를 내고 있다. 24~26일 3연패 기간 동안 총 9점에 그쳤지만, 27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9점, 29일 경기에서 8점을 올렸다. 다시 타격 사이클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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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김성민과 5선발급 투수가 나오는 경기에선 타선의 힘이 더욱 필요하다. 고무적인 건 여기저기서 타자들이 힘을 내고 있다는 것이다. 리드오프 이정후는 다소 떨어진 체력 속에서도 꾸준히 안타를 생산하고 있다. 서건창이 최근 선발 라인업에 복귀해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하위 타선에서 끊임없이 기회를 만들고 있다. 넥센의 시즌 하위 타선(6~9번) 타율은 2할8푼3리로 2위. 최근 2경기 연속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할 정도로 전체적인 감이 좋다. 시즌 99타점을 기록 중인 김하성과 기대 이상의 파워를 증명하고 있는 마이클 초이스까지. 타선의 힘이 만만치 않다. 시즌 막판 투수진에 1등 도우미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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