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9일 방송된 4화에서는 남사친X여사친 8명의 관계가 더욱 복잡 미묘해지며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먼저 지난 주 데이트를 하게 된 강민석, 김가연, 이해성의 관계에 변화가 생겼다. 강민석은 "가연이와 관계를 정리해보는 차원에서 다른 여성을 초대하지 않았다"는 속마음을 밝혔다. 하지만 그의 마음과는 달리 이해성을 데이트에 초대한 김가연의 행동과, 두 사람이 서로를 알아가며 점차 호감을 느끼는 모습에 강민석은 김가연과의 관계를 우정으로 정리했다.
Advertisement
김수민은 누구에게 가장 호감이 있냐는 이해성의 질문에 "류현준이 웃기고 귀엽다. 묘한 게 있기는 하지만 사실 아직 모르겠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해성은 "(김수민은) 자긴 티 안 낸다고 생각하는데 현준이 얘기만 하면 웃음 꽃이 핀다"며 친구의 마음을 꿰뚫어 봤다. 반면 이해성과 윤아림이 서로 마음이 있다고 생각했던 김수민은 김가연에게 호감이 있다는 이해성의 말에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
다음 날, 여덟 명이 모두 모여 브런치를 먹는 자리에서 김수민과 류현준은 서로를 챙겨주며 한층 친밀해진 모습을 보였고, 김수민에게 호감이 있는 배장아와 류현준에게 호감이 있는 정채경은 이를 지켜보며 표정이 어두워졌다.
Advertisement
누구의 선택도 받지 못한 류현준은, 갈팡질팡하는 자신의 마음을 정리하기로 마음 먹고 한 사람을 위한 선물을 구입했다. 데이트 중인 강민석, 정채경과 마주친 류현준은 정채경에게 준비한 티셔츠를 선물했고 "널 생각하며 골랐다"고 말해 그녀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마지막 '비밀 문답 테이프' 시간. 윤아림은 이해성에게 오늘 데이트했던 사람 중 더 좋았던 사람에게 팔짱을, 덜 좋았던 사람에게는 손을 잡아달라고 말했고 이해성은 김가연의 팔짱을, 윤아림의 손을 잡았다. 김수민의 테이프에는 전날에 이어 배장아의 질문이 녹음돼 있었다. 또 다시 이를 류현준의 목소리로 오해한 김수민은 다시 한 번 단호하게 류현준을 호감도 1순위로 꼽아 배장아를 실망시켰다. 정채경은 강민석, 류현준에게 질문을 받았다. 정채경은 데이트 이후 자신이 가장 호감이 됐는지를 묻는 강민석에게 긍정의 대답을 내놨고, 또 자신의 호감도 순위가 여전히 1위인지를 묻는 류현준의 질문에도 긍정으로 대답했다. 두 사람을 모두 호감도 1순위로 뽑은 정채경은 둘 중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었다.
방송 말미에는 차주 여덟 명의 최종 선택이 이루어질 것으로 공개돼, 얽히고 설킨 관계가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또 '잠재적 연애구역'에 새로운 사연을 가진 네 쌍의 남사친X여사친이 찾아올 예정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지난 1, 2화에서는 남사친X여사친의 관계가 친구를 넘어 연인으로의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면, 이번 3, 4회에서는 남사친X여사친이 서로의 연애를 위해 진심으로 조언하고, 밀어주는 우정이 드러났다"며 "여덟 남녀 사이의 관계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앞으로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랑을 찾고 싶은 네 팀의 남사친X여사친이 3일 밤을 함께 보내며 다양한 커플 매칭과 데이트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등 다양한 에피소드와 미묘한 심리 변화 등을 솔직하고 흥미롭게 그려내는 Mnet '내 사람친구의 연애'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
국정원 출신 교수도 감탄한 '휴민트' 조인성 열연…"설득력 있게 담아내" -
옥주현, 탁재훈의 거침없는 풀러팅에 '질색'…"연애 안 하면 내가 해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3.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4.'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5.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