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빠본색' 이준혁이 윤균상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30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집에서 고양이를 돌보게 된 이준혁이 배우 윤균상에게 전화로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준혁은 가족과 함께 고양이 카페를 다녀온 후 귀여운 고양이의 모습에 푹 빠져 아내 정지안에게 고양이를 키우자고 조른다. 정지안은 본인이 고양이를 도맡아 기르게 될 것이 뻔하다며 단호한 태도로 반대하지만 이준혁은 고양이를 잘 돌볼 수 있다고 호언장담한다.
며칠 후 이준혁은 말도 없이 집에 고양이 두 마리를 데리고 와 아내를 놀라게 한다. 휴가 간 지인을 대신해 이틀 동안 돌봐주기로 했다며 고양이를 데려온 것이다. 정지안은 "고양이를 데리고 온 사람이 책임져야 한다.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한다. 이준혁은 이런 아내의 모습에 당황스러워하며 안절부절못한다.
이준혁은 결국 배우 윤균상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한다. 평소 이준혁과 친분이 두터운 윤균상은 세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 일명 '고양이 집사'로 고양이 사랑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준혁은 윤균상에게 "고양이 밥은 얼마만큼 먹이나", "목욕은 어떻게 시키나" 등의 질문을 끊임없이 쏟아낸다. 이런 이준혁에게 윤균상은 고양이에 대해 친절하고도 상세한 설명을 해주어 프로 고양이 집사의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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