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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관왕으로는 양궁의 이승윤이 리커브 종목 개인전, 남자, 혼성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따내 가장 처음으로 3관왕에 올랐다. 이어, 양궁 종목에서 줄줄이 메달을 따내, 김종호 송윤수 소채원 최미선 강채영도 모두 2관왕을 기록하였다. 마지막으로 탁구의 전지희가 여자 단체, 혼합 복식, 여자 개인전 경기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우리 선수단 중 두 번째로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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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은 금메달 9개, 동메달 3개로 전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해 이번 대회에서도 한국의 양궁 실력을 과시했다. 세부종목인 컴파운드와 리커브의 남녀 단체전, 혼성팀전, 남녀 개인전에서 모두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최미선은 개인전 예선에서 687점을 기록해, 기보배가 작성했던 세계신기록을 새롭게 작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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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종목에서는 기대주 안바울 선수가 금메달을 기록, 금 4개, 은 5개, 동 4개의 메달을 따내며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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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펜싱, 우슈, 배드민턴 등에서 금메달이 나왔고, 수영, 역도, 테니스, 체조, 골프, 야구, 당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기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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