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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은 "예전에 '숲속의 할로윈' 충격적이었다"며 저격했지만, 렌은 "이제 요리 실력이 늘었다. 연습해왔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아론은 코웃음치며 렌의 말을 믿지 않았다. 렌은 '렌표 파스타', 아론은 '쉬림프 로제 파스타'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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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과 렌은 서로에게 앞치마를 입혀주며 쑥스러운 비주얼을 연출하는가 하면, 파스타면을 입에 물고 훈훈한 남남 케미를 뽐내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내 "이러면 안된다"고 식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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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은 파스타 한복판에 큼직한 피망을 두고, 그 위에 새우-소세지-피망-베이컨 등을 꽂은 파스타 생면으로 멋을 냈다. 렌은 "뭐가 들어갔는지 손님을 위한 재료를 알려주는 것"이라며 으스댔다. 반면 맛에 집중한 아론은 "가게에서 팔아도 되는 수준"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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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는 "아론 꺼는 비주얼도 좋고, 맛도 정말 좋다. 10점 만점에 9점이다. 레스토랑에서 팔아도 될 수준", "렌은 비주얼 아이디어는 좋았다. 10점 만점에 5점"이라고 평했다. 파스타 대결은 아론의 승리로 돌아갔다. 렌은 "비주얼 정말 좋지 않냐"며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이내 "형 꺼 같이 먹자"며 항복을 선언했다. 두 사람은 팬들을 위한 선물로 '있다면'의 라이브도 가볍게 선보였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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