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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인생이 바람 같은 그녀는 그동안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음악 무대는 물론 라디오MC 등 문화계 전반에 걸쳐 왕성히 활동해왔고, 덕분에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아우라를 가지고 있는 몇 안 되는 '레전드 가수'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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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애는 "(노래를 통해) 좀 더 행복하게 살게 되기를 희망하며, 추위에 떨고 있는 우리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노래로 위로와 격려의 힘을 나누고 싶다"며 팬들 곁으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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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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