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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에 빠진 김 감독. 패인은 하나였다. 피로 누적이었다. 1주일 새 부천(8월 19일), 대전(8월 23일·이상 4대2 승) 그리고 서울 이랜드와 잇달아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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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의 처방이 이번에도 통할지 주목된다. 김 감독은 지난달 2연패 위기 땐 '정신 무장'을 무장을 강조, 반등 발판을 마련했다. 그리고 2개월 가까이 무득점이던 말컹에 "불필요한 힘 낭비를 줄이고 신속하게 슈팅을 시도하라"는 주문을 했다. 다시 눈을 뜬 말컹은 최근 3경기서 4골을 넣었다. 김 감독의 경남은 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안양과 28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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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라운드서 '1강' 경남을 1대0으로 꺾으며 4연승 가도를 질주중인 서울 이랜드는 2일 수원FC 원정길에 나선다. 수원FC까지 제압하면 경우에 따라 6위까지 점프, 승격 플레이오프 가시권에 진입할 수 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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