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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선 생소한 일이 아니다. 데릭 지터, 마리아노 리베라 등이 은퇴를 했을 당시에도, 마지막 원정 경기에서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KBO리그에선 처음 있는 일. 힐만 감독은 "이승엽처럼 대단한 경력을 가진 선수는 은퇴 투어를 할 자격이 있다. 야구 경기와 팬을 존중할 줄 안다. 또 삼성이란 한 팀에서 뛴 선수다. 충분히 대접받을 만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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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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