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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은 이란전 후 기자회견에서 "우즈벡전도 실점 없는 무승부 이상을 가져와야 2위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우즈벡전에서 용병술 등 예상되는 변화에 대해 "변화에 대해 말씀드리긴 어렵다. 오늘 이기며 모든 것을 마무리 하자는게 나와 선수들의 생각이었다. 운이 따르지 않았다. 우즈벡에서는 무승부도 중요하지만 이기기 위해 준비해 가겠다. 전술, 선수 변화 등은 상대에게 미리 이야기 하는 게 좋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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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 공격진의 변화를 고려할 수도 있다. 이란전에선 황희찬 원톱에 그 뒤를 손흥민 권창훈 이재성이 들어가 호흡을 맞췄다. 넷 다 움직임이 빠르고 많이 뛰었다. 압박도 잘 해줬다. 그러나 이란 수비 상대로 유효슈팅을 단 한개도 기록하지 못했다. 4명의 호흡이 잘 맞지 않았다. 준비기간이 짧은 탓도 있었다. 그러나 우즈벡전이라고 해서 여러 조건들이 바뀌는 건 아니다. 우즈벡 수비가 이란 만큼 견고하지 않다는 점은 위안거리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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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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