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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발병 원인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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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간판이 손상을 받는 이유는 다양하다. 낙상 등 외압에 의한 경우, 잘못된 자세를 유지해 척추 추간판이 지속적으로 손상을 입는 경우,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추간판 내 압력이 상승하는 경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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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업무를 볼 때의 잘못된 앉은 자세, 등받이 없이 좌식 생활을 할 때, 소파에 비스듬히 눕는 자세 등의 습관은 허리디스크 발병을 가속화시키는 요인이다. 아울러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과도한 육체적 업무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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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잘못된 일상생활도 허리디스크를 부추길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과음과 흡연, 불규칙한 식습관을 꼽을 수 있다. 과음은 척추 주변 근육 및 인대를 약화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과도한 흡연은 미네랄 성분을 감소시켜 골다공증을 초래할 수 있다. 골다공증은 척추뼈의 칼슘을 감소시켜 허리디스크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
◆허리디스크 자가 진단법과 조기 치료의 장점
허리디스크를 일찍 발견하고 이에 따른 적합한 치료를 실시하는 비중은 그리 높지 않다. 가벼운 요추부 염좌, 근육통 등으로 여겨 파스, 소염제 등 자가 치료에 그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만약 허리디스크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치료 과정이 복잡해지고 회복 시기 또한 길어질 수 있다. 따라서 허리디스크 발병 여부를 조기에 인지하고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허리디스크 자가 진단법은 누운 자세에서 다리를 일직선으로 펼쳐 보는 것이다. 이후 다리를 천천히 들어올렸을 때 약 30~70도 가량에서 통증 및 저림 증상이 나타나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똑바로 누워 있기가 힘들거나 허리 통증이 2주일 정도 지속될 경우도 마찬가지다. 허리디스크일 경우 서 있을 때보다 앉았을 때 허리와 다리에서 통증이 심해진다는 특징이 있다.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은 후 허리디스크 초기로 진단이 내려졌다면 재활요법등의 비수술 치료로 증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좀 더 진행된 경우 고주파 치료법을 꼽을 수 있다. 고주파 치료법은 가느다란 고주파 치료기를 병변 부위에 삽입 후 C-arm이라는 엑스레이로 영상을 보면서 문제가 되는 디스크를 열로 수축시키거나 제거하는 방법이다.
고주파 치료법은 절개를 하지 않고 최소 침습으로 이루어져 환자 부담을 덜어준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시술 당일 보행이 가능하고 3~4주 동안 안정을 취하면 금방 회복할 수 있다.
뇌졸중·심혈관·척추·관절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며 건강검진센터를 갖춘 평택 PMC박종합병원 박진규원장은 "고주파 치료법은 출혈이 거의 없고 합병증 위험도 적으며 주변 근육 손상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다만 치료 후 3~4주가량은 허리를 숙이기나 무거운 짐을 나르는 등의 행동은 삼가야 하고 단계적으로 근육을 강화시키는 재활운동을 실시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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