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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은이와 김숙은 "요즘 가장 핫한 남자, 제 1의 전성기를 맞이한 통장요정"이라고 소개했다. 김생민은 "사실 그렇게까지 바쁘진 않다. 원래 규칙대로 살고 있다"며 웃었다. '다른 방송을 찍으면서 라디오하는 모습이 낯설다'는 말에는 "관찰하는 프로그램과 약속하는 순간부터 노동이 시작된다. 그 순간부터 내가 이 프로그램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하루에 10시간 정도 나를 따라다니는데 '어떻게 매일 똑같냐'고 하더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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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은 자신이 진행중인 '연예가중계-게릴라데이트'에 대해 "1회 게스트가 현빈씨였다. 15년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리포터계의 송해'와 '통장요정' 중 하나를 고르라는 말에 "리포터계의 송해를 고르겠다. 통장요정은 김숙씨가 '이거 1년 이상 못간다'고 충고해줬다"며 웃었다. 이날 방송에는 "소비하려다 머릿속에 '스튜핏!'이란 김생민 목소리가 들려 내려놓은 적이 있다"는 청취자들의 간증이 뒤따랐다. 김숙은 "김생민은 수많은 욜로(YOLO)족에 맞서 싸우고 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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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은 방송이 많아져도 새로 구입한 패션아이템이 없다고 답했다. "옷은 충분하다. 아직 안 보여드린 옷도 있다. 겨울이 오면 겹쳐입으니까 괜찮다"면서 "셔츠는 3-5개다. 셔츠 돌려입는 건 다 들켰다. 아내나 처가에 부담드리기 싫으니 '저 셔츠 많다'고 말했다"면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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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은 '햄버거는 명절에 먹는 것'이라는 말에 "명절에 조카들 입막음용으로 먹는다는 뜻"이라고 해명하는 한편 '점심값으로 7500원을 썼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절실함이 있다면, 도시락을 싸보시는 걸 권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생민은 "열심히 일하고, 일이 더 들어오면 더 하겠다. 송은이 김숙 씨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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