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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은 "어제 이란전은 빨리 잊어야 한다. 승리할 중요한 경기 남았다. 승점 3점과 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오는 게 목표다"면서 "선수들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걸 인지하고 있다. 이란전 결과는 오리 갖고 가지 말자고 했다. 원정에선 첫 찬스를 살리는 게 중요하다. 상대도 공격적으로 나올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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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우즈벡전에 대해 "물러날 곳이 없기에 남은 시간 잘 준비하겠다. 월드컵을 못간다는 부정적인 생각없이 준비하고 있다. 반드시 본선 티켓 따고 오겠다"고 말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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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의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마지막 상대는 우즈베키스탄이다. 우즈베키스탄은 이란 보다 기본 전력에서 약한 상대다. 우리나라 보다 강하다고 보기도 어렵다. 그러나 한국이 불리한 점은 원정이라는 점이다. 1일 출국한 신태용호는 9월 5일 밤 12시(한국시각) 우즈벡과 마지막 10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자력으로 월드컵 9회 연속 본선 진출을 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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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전에서 경고를 받은 풀백 최철순은 우즈벡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신태용 감독은 최철순을 공백을 메울 대체 선수를 선택해야 하는 과제를 받았다.
인천공항=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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