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V앱' 젝스키스가 데뷔 이래 최고의 순간으로 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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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는 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2017 젝스키스 어워즈'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젝스키스는 제9회 서울가요대상 대상 트로피를 든 채 방송을 시작했다. 은지원은 "오늘 우리가 모인 이유는 20주년 기념으로 젝스키스 어워즈를 진행하려고 한다. 멤버별 개인상도 있고 축하무대도 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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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젝스키스 멤버들은 "'최고의 순간상'은 옐키(젝스키스 팬)'들이 뽑아달라"며 리스트를 꺼냈다.
특히 1997년 첫 데뷔 무대가 거론되자 은지원은 "김재덕의 백다운, 동료가수들이 깜짝 놀랐다"며 웃었다. 김재덕은 "PD님이 사고난줄 알고 내려오더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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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재진은 "백다운은 원래 내 춤인데, 왜 백다운 앞에 김재덕한테 뺏겼다. 그때로 돌아간다면 내 춤으로 만들 것"이라며 웃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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