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재진입에 실패한 황재균이 트리플A에서 2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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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캣츠 소속인 황재균은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레일리필드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산하 엘페소 치와와스전에 5번-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황재균은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최근 2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앞선 3타석에서 안타가 없었던 황재균은 네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냈다. 8회말 2사 1루 찬스에서 좌전 안타를 터뜨려 주자 진루에 성공했다. 다음 타자가 안타를 기록하지 못해 득점은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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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은 1일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됐고, 다른 29개 구단 중 영입 의사를 밝힌 팀이 없어 2일 마이너리그로 계약 이관됐다. 사실상 올 시즌을 트리플A에서 마칠 확률이 높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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