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제법 직장인 티가 나지만, 회사에서는 1년 전 벨에포크에서도 그랬듯 늘 무표정인 진명. 옆에 앉은 선배가 무슨 일인지 물어봐 주길 바라며 "나쁜 놈"이라고 씩씩대도 그저 노트북만 바라볼 뿐이었다. "나는 늘 거리를 잰다. 필요 이상 다가오지 못하도록. 이것이 나의 생존전략이다. 나는 그렇게 살아남았다"는 내레이션처럼 그렇게 살아남아야 했기 때문.
Advertisement
하지만 예은은 집으로 돌아오던 골목길에서 전 남친 고두영(지일주)과 비슷한 사람을 보자 더는 진전하지 못한 채 버스정류장으로 돌아갔고, 조은은 두려움에 가득 찬 예은을 직접 데리러 갔다. 윤선배, 송선배, 은재 선배라는 호칭으로 하메들과 부쩍 가까워진 거리감을 보이더니, 야근 중인 진명과 학교인 지원, 술에 취한 은재를 대신해 예은에게 간 것. 느린 듯하지만, 벨에포크와 하메들에게 서서히 스며드는 조은의 변화가 돋보인 대목이었다.
Advertisement
ly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인정 후 일침 "저에게 가족은 쉽지 않아…자극적 콘텐츠가 아니다" (전문)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나도 피해자”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새 추가 입장 -
홍진경,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허락?…"제가 무슨 자격으로"[SC이슈 ]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2.'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
- 3.'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4."지우고 싶은 1년" 최악의 부진 털어낼 신호탄인가...양석환이 돌아왔다, 첫 실전부터 장쾌한 홈런포 [시드니 현장]
- 5.'KBO 평정' 폰세의 비결? "내안의 작은 아이 되찾았다" 이제 '찐'류현진 후배 [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