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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한 OCN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수/ 제작 히든 시퀀스) 9회 방송분은 평균 2.4%, 최고 3.0%(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40대 여성 시청률은 최고 4.2%까지 치솟으며, 사이비 탈출을 고대했던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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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조완태와 완덕이 임상미와 친구들의 행방을 이 잡듯 찾아 헤매는 사이, 이들은 친구 은성(정재광)의 방에 몸을 숨긴 채 '라면 파티'로 승리를 자축했다. 오랜만에 다시 뭉친 무지고 출신 '젊은 피'들의 훈훈한 우정이 미소를 유발하는 가운데, 임상미는 자초지종을 묻는 친구들에게 "구원받기 위해서는 나를 줘야 한 대, 그 교주한테"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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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폭발한 한상환이 이강수에게 거칠게 항의했지만, 현실을 파악한 임상미는 "돌아갈게요. 다시 구선원으로 갈 테니, 그 애들 풀어줘요"라고 말한 후 다시 구선원 승합차에 올랐다. 유치장에 갇힌 한상환은 "일이 터져야 죄가 성립된다"라고 나직이 말하며 분노를 삼켰고, 이전과 달리 굳은 결심이 선 듯 결연한 표정으로 구선원 예배당으로 들어가는 임상미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구선원 재입성'이라는 카드를 꺼내든 임상미의 속내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전개가 다음 회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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