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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 두 번째 솔로 앨범 '아낙수나문'을 발표했지만 방송 출연을 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심의 문제가 있었다. 내가 보여주고 싶은 바가 명확히 있는데 가사나 안무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말도 안 되게 바뀔 수 있겠다 싶었다"며 속내를 담담히 털어놓았다. 그리고 이내 "매 순간, 매 상황에 충실한 편이라 이번 앨범이 잘 안 돼도 후회 없을 만큼 해보고 싶은 걸 다 해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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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래퍼로서 목표로 하는 바가 뭔지 묻자 "사람들이 '예지가 가짜를 말하는 래퍼는 아니구나'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전하며, "현재의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말할 거고 느끼는 감정을 가사로 충실히 쓰겠다. '매 상황에 솔직한 래퍼'라고 기억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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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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