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말린스의 지안카를로 스탠튼,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매니 마차도가 메이저리그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이들은 4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이달의 선수 수상자가 됐다. 스탠튼은 통산 세번째, 마차도는 두번째 이달의 선수 수상이다.
스탠튼은 8월 한 달 29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4푼9리, 출루율 4할3푼3리, 장타율 8할9푼9리, 38안타 18홈런 37타점을 기록했다.
스탠튼은 이 달 시즌 50홈런을 넘어서며 메이저리그 역사상 28번째로 시즌 50홈런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마차도는 8월 한 달 29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4푼1리, 43안타 12홈런 35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달 20일 LA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는 끝내기 만루홈런을 포함해 한 경기 3홈런 7타점을 기록한 바 있다.
이외에도 이달의 투수에는 시카고 컵스의 제이크 아리에타(4승 1패 평균자책점 1.21),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코리 클루버(5승 1패 1.96)가 선정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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