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감성 로맨스 영화 '더 테이블'(권종관 감독, 볼미디어 제작)이 개봉 11일 만에 7만 관객을 돌파하며 독립영화의 의미있는 흥행 기록을 더했다.
'더 테이블' 측은 4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더 테이블이' 지난 3일 누적 관객수 7만835명을 동원했다"고 전했다.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계절의 변화와 딱 맞는 진한 가을 감성을 전달하며 전주에 비해 개봉 2주차에 스크린 수가 줄어들었음에도 좌석점유율은 더욱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더 테이블'.
11일 만이자, 6만 관객을 돌파한 지 이틀 후인 지난 3일 7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장기 흥행의 초석을 닦고 있다. 이러한 '더 테이블'의 스코어는 김종관 감독의 전작이자 2016년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최악의 하루'보다 10일 빠른 스코어로, 앞으로 '더 테이블'이 10만 고지를 돌파할 수 있을지 흥행 귀추를 주목하게 한다.
한편, '더 테이블'은 하나의 카페, 하나의 테이블에 하루 동안 머물다 간 네 개의 인연을 통해 동시대의 사랑과 관계의 다양한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정유미, 한예리, 정은채, 임수정이 가세했고 '최악의 하루'의 권종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더 테이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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