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보라가 상처받은 여고생을 연기한다.
tvN 새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 출연을 확정, 문제아 여고생을 연기하며 눈길을 끌 예정인 것.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은 인기 웹툰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을 드라마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재벌가의 딸, 재래시장의 생선 장수, 대학교수의 부인까지, 살면서 전혀 부딪힐 일 없는 이들이 계층을 넘어 가성비 좋은 복수를 펼치는 현실 응징극이다.
김보라는 극중 부모님과 갈등을 겪으며 상처와 죄책감에 비뚤어져버린 고등학생 '백서연'을 맡았다. 이에 웃음도 눈물도 많은 평범한 소녀에서 문제아로 변해버린 모습과 그 내면의 상처를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를 모으는 동시에 배우 명세빈과 어떤 모녀케미를 선보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보라는 "오랜만에 많은 분들에게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이번 작품에서도 지난 '후아유-학교 2015'처럼 고등학생 역할로 나오게 되었는데 평소에 보여드리지 않았던 색다른 면을 보여드릴게 될 것 같아 스스로도 많이 기대가 됩니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한편 김보라는 아역부터 탄탄하게 쌓아 올린 연기력으로 드라마 '화려한 유혹', '슴슴한 그대', '엄마의 정원', 영화 '삼례', '시간 이탈자', '미생 프리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주,조연 상관없이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렇게 상처받은 문제아 여고생으로 극의 재미를 더할 김보라를 비롯해 이요원, 라미란, 명세빈 등이 출연하는 tvN'부암동 복수자들'은 오는 10월 11일(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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