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팀별로 약 20경기 남짓 남은 현재 상황에서 가장 유리한 팀은 아무래도 넥센이다. SK, LG보다 한 발 앞선 5위에 올라있다. 남은 경기수를 감안했을 때 경기 차가 유지될 수록 뒤집히기 힘들다.
Advertisement
LG전에서는 1-3으로 지고 있다가 9회초 1사 만루에서 터진 고종욱의 생애 첫 만루 홈런 덕분에 5대3 뒤집기 승리를 거뒀다. 상대가 LG였기 때문에 더욱 중요했다. LG는 이튿날 '에이스' 데이비드 허프를 앞세워 승리했는데, 만약 넥센이 2경기를 모두 내줬다면 분위기는 지금과 정 반대였을 것이다. 하지만 이날의 승패가 두팀의 흐름을 바꿔놓았다. LG는 5위와 더 멀어졌고, 넥센은 한 발 앞서는 모양새가 됐다.
Advertisement
다음날인 3일도 KIA 선발 헥터 노에시에 막히면서 끌려갔다. 1대7로 6점이나 뒤진 상황에서 9회말 공격에 들어갔을 때까지만 해도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넥센 타자들이 포기하지 않았다. 한승혁-심동섭-박진태-김진우까지. 올라오는 KIA 투수들을 상대로 끊임없이 두들겼고, 결국 9회에만 7점을 뽑아냈다. 장영석의 끝내기 안타가 터지면서 8대7 기적의 역전승을 거뒀다. 1위팀을 상대로 1승1패 한 것만으로도 선방이다.
Advertisement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제니·이민정 이어 장윤정도, '생일초=흡연 논란' 퍼포먼스 동참 "서글픈 생일 30년" -
뉴진스 민지, 팀 복귀 안 하나?…한국 떠났다는 목격담 터졌다[SC이슈] -
"충주맨 개XX"..목격자 "김선태에 시기·질투·뒷담화 심각 수준" -
“제가 결혼 허락?”..홍진경, 故 최진실 딸 결혼에 어리둥절 “무슨 자격으로?” -
'충주맨' 김선태, 사직서 낸 다음 날 박정민 '휴민트' 무대인사 참석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