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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박해진이 대기업 회장의 숨겨진 자식이자 비서로 살아온 정일훈, 여형사 여린(나나)의 죽은 연인 동민 등 1인 4역에 도전한다는 것이 알려져 이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tvN '굿 와이프'로 연기데뷔와 동시에 블루칩으로 떠오른 나나가 여린 역에 캐스팅된 데 이어 '라이징 스타' 곽시양이 여린의 키다리아저씨이자 경찰대 수석 졸업 출신의 엘리트 경찰 최진수 역으로 발탁됐다. 또 여린의 친구이자 열혈 사회부 기자 박현수 역에는 경수진이 캐스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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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관계자는 "'사자'의 매력은 결국 인간의 존엄성을 바탕에 두면서 다양한 인간군상들의 심리묘사와 스펙터클한 스토리라인을 펼쳐내는 탄탄한 구성에 있다"라며 "100% 사전제작드라마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배우들도 촬영준비에 오롯이 집중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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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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