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BS 새 드라마 '사자'에 대한 해외에서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사자'는 인간에게서 희망의 답을 찾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액션 추리 드라마다. 사랑하는 남자를 잃은 여형사가 우연히 똑닮은 남자를 발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작품은 박해진이 대기업 회장의 숨겨진 자식이자 비서로 살아온 정일훈, 여형사 여린(나나)의 죽은 연인 동민 등 1인 4역에 도전한다는 것이 알려져 이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tvN '굿 와이프'로 연기데뷔와 동시에 블루칩으로 떠오른 나나가 여린 역에 캐스팅된 데 이어 '라이징 스타' 곽시양이 여린의 키다리아저씨이자 경찰대 수석 졸업 출신의 엘리트 경찰 최진수 역으로 발탁됐다. 또 여린의 친구이자 열혈 사회부 기자 박현수 역에는 경수진이 캐스팅 됐다.
이처럼 주요 캐스팅이 하나씩 완료되면서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중국 유명 포털사이트 시나오락 소호오락관영매체 환구망 등은 '사자'와 관련한 기사를 메인 뉴스로 편집하며 관심을 보였다. 이어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에서도 '사자' 캐스팅 소식을 앞다퉈 보도하며 기대를 드러냈다.
제작사 관계자는 "'사자'의 매력은 결국 인간의 존엄성을 바탕에 두면서 다양한 인간군상들의 심리묘사와 스펙터클한 스토리라인을 펼쳐내는 탄탄한 구성에 있다"라며 "100% 사전제작드라마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배우들도 촬영준비에 오롯이 집중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사자'는 영화 '원더풀라디오' '미쓰와이프'의 각본 및 '치즈인더트랩'의 감독으로 활약한 김제영 작가와 SBS '용팔이' '엽기적인 그녀' 등을 연출한 오진석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11월 촬영에 돌입, 내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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