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이 새로운 랭킹 산정 방식을 도입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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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채널 ESPN은 5일(한국시각) FIFA 대변인의 말은 인용해 "FIFA는 현 코카콜라 세계랭킹 시스템에 변화를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대변인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국이 모두 정해진 뒤 새 방식을 도입할 것"이라고 했다.
형평성 문제가 원인으로 떠올랐다. 현 랭킹 시스템상 다음해 러시아월드컵에선 랭킹 상위 7팀과 개최국 러시아가 1번 시드에 배정된다. 하지만 지금의 방식은 강팀과 평가전을 치르는 국가에 유리하다. 평가전 기회가 적은 팀은 랭킹 포인트를 쌓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다. 대륙간 대회 역시 2년 또는 4년으로 개최주기가 달라 배점이 일정치 않다는 지적도 있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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