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최강 배달꾼' 고경표의 슈트 런웨이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KBS 2TV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연출 전우성/제작 지담)이 반환점을 돌며 제2막을 열었다. 한양 설렁탕을 지키기 위해 이중 배달을 하던 최강수(고경표 분)가 본격적으로 반격에 나선 것. 최강수는 배달부를 불러모아 배달 전문 회사 '최강 배달꾼'을 설립했다.
이에 9월 1일 방송된 '최강 배달꾼' 9회 엔딩에서 등장한 최강수와 배달부들의 변신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편한 옷차림을 벗어나 슈트를 맞춰 입고 걸어 나오는 모습이 통쾌함을 안긴 것. 새 출발을 하는 모습과 딱 맞아 떨어지는 이들의 유쾌한 행진은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 눈 뗄 수 없게 했던 배달부들의 변신 비하인드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트와 선글라스로 멋을 낸 고경표(최강수 역), 김기두(백공기 역), 허지원(민찬 역), 강봉성(병수 역), 김민석(호영 역), 정익한(영택 역)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져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먼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안방극장의 주목을 받은 고경표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을 대기하고 있는 고경표는 배우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김기두와 장난을 치며 활짝 웃고 있다.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주인공 고경표의 리더십 있는 면모가 오롯이 느껴진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레 브이를 하거나, 나란히 서서 똑같이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단체 사진을 찍는 등 촬영 쉬는 시간에 포착된 이들의 모습은 바라만 봐도 유쾌함이 묻어난다. 그런가 하면 삼삼오오 모여 촬영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이들의 모습에서는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듬뿍 느껴진다.
'최강 배달꾼' 제작사 ㈜지담은 "고경표와 김기두를 비롯한 배달부 일행들은 극중 드러나는 우애처럼 실제로도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한다. 현장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이날 촬영도 서로 인증 사진을 남기며 유쾌하게 진행됐다. 에너지 넘치는 현장 분위기가 안방극장에도 그대로 전달된 것 같다. 앞으로 고경표와 배달부들이 새롭게 시작한 배달 사업이 정가에 맞서 제대로 반격할 수 있을지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정확 열혈 청춘배달극.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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