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영재 발굴단'에 이탈리아 화가 밈모 팔라디노가 출연한다.
6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 124회에는 '영재발굴단 in 유럽' 2부인 이탈리아 편이 방송된다.
역사에 이름을 남긴 천재, 또한 지금 살아있는 천재들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듣고, 느끼며, 생각해 보고자 시작한 특별한 여정! 특별기획 '영재발굴단 in 유럽' 시리즈! 그 첫 이야기는 14명 축구 영재들이 방문했던 독일이었다. 이제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영재발굴단'이 방문한 두 번째 나라는 미켈란젤로와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천재들의 나라이자 르네상스의 중심지인 이탈리아다. 그리고 그 여정의 주인공은 바로 만 7세 김하민 군이다.
지난 5월, 하민 군은 피카소와 레오나르도 다빈치 같은 거장들의 그림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현해내며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그는 당시 이탈리아에서 자신만의 전시회를 여는 것이 인생의 목표였던 당돌한 꼬마 화가였다. 그리고 이번 '영재발굴단 in 유럽' 시리즈를 통해 하민 군의 꿈이 이뤄졌다. 그리고 이런 하민 군과 동행한 동생이 이었으니, 바로 6살 김노은 양이다. 지난 방송에서 영어 회화부터 동시통역까지 척척해냈던 6살 노은 양이 하민 군의 통역사를 자처하며 함께 이탈리아 여정에 동행했다.
그렇게 부푼 꿈을 안고 이탈리아에 상륙한 '부산 남매' 하민 군과 노은 양은 이탈리아 곳곳을 누비며 책에서만 봤던 작품들을 감상한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그들의 여정은 자꾸만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 것일까?
그런가 하면, 하민 군이 평소 좋아했던 이탈리아 화가 '밈모 팔라디노'와의 만남이 성사됐다. 올해 일은 살인 밈모는 '살아있는 피카소'라는 평가를 받는 트랜스 아방가르드 예술가로, 작품 하나가 몇 억 대를 호가할 정도로 세계적인 거장이다. 동시에 밈모 팔라디노는 '이탈리아 5대 화가'로 꼽히기도 한다. 현재 밈모는 나폴리 근교의 베네벤토에 거주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작품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그런 그가 한국에서 날아온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기꺼이 만남을 허락했다. 70살의 살아있는 거장은 화가의 삶에 대해, 예술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밈모는 하민 군과 노은 양을 초대해, 자신의 집이자 갤러리인 베네벤토의 저택을 외부에 최초 공개했다. 게다가 하민 군과 즉석에서 회화 컬래버레이션을 보여주었다. 70살 거장 '밈모 팔라디노'와 7살 '꼬마 화가'가 함께 만들어낸 멋진 작품, 그리고 밈모 할아버지와의 마음 따뜻해지는 만남을 통해 하민 군은 무엇을 더 느끼게 될까?
예술가의 나라 이탈리아에서 만난 세계적인 거장 '밈모 팔라디노'가 하민 군에게 직접 남긴 감동적인 메시지는 9월 6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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