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딘(DEAN)X푸마,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다
4일,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과 감성을 지닌 멀티 아티스트, 딘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의 글로벌 캠페인 '런 더 스트리트(Run The Streets)'의 로컬 앰버서더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런 더 스트리트'는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에서 나만의 스타일과 함께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라는 열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푸마의 글로벌 캠페인. 현시점 글로벌한 영향력과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을 갖고 있는 딘과 '런 더 스트리트'의 만남은 그 자체로도 뜨거웠지만, 딘의 유니크한 목소리와 캠페인의 메시지를 아티스틱하게 담아낸 뮤직 필름은 일상에 지친 도시의 러너들의 가슴을 뛰게 하기에 충분했다.
뮤직 필름은 불빛 어스름한 회색 도시, 그리고 백색 소음에서 시작된다. 이어서 딘의 실루엣이 등장. 잔잔히 펼쳐지는 그의 허밍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딘은 이번 캠페인의 역동적이고 열정적인 메시지에 영감을 받아 자신만의 소울을 녹여낸 음악을 그루브한 움직임과 함께 화면에 펼쳐보였다. 특유의 트렌디한 리듬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이 곡 위에서 딘은 화려하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 위에서 자신이 걸어갈 길에 대해 읊조리듯 이야기한다.
도시의 소음은 잦아들고 모두가 잠들 무렵, 잔 불빛만이 반기는 어둑한 도시의 모습을 배경으로 블랙 앤 화이트의 스니커즈를 신고 있는 딘의 모습은 어딘지 외로워 보인다. 그럼에도 발걸음은 역동적이다. 장면 전환 속 그의 스타일리시한 발걸음과 자유분방한 움직임은 잠든 도시 곳곳을 깨우는 듯 자신감에 차 있다. 과장되지 않되 힘 있고, 특별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딘의 음악적인 매력과 맞아떨어지는 부분. "길거리 음이 잠들면 Keep on moving" 그리고 "눈치 보지 않고 밖으로 나가"라는 노랫말처럼 조금은 외롭고 험난할지라도 자신의 본능과 스타일을 믿고 세상의 중심이 되겠다는 딘의 강한 의지가 엿보이기도 한다.
어반의 스트리트, 그리고 영과 스포티. 딘 하면 떠오르는 음악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한 단어들은 여러 벌의 어반 스포티룩을 통해 잘 구현됐다. 늦은 밤 서울 곳곳의 모습과 스니커즈, 트랙 팬츠에 하트 이어링을 더한 딘의 옷차림은 꽤나 잘 어울린다. 스트릿 무드의 패커블 케이프, 후디, 트랙져지 등의 의상과 유려한 디자인의 스니커즈들은 자연스레 딘의 무드와 함께 필름에 녹아든다. 무채색 혹은 누아르 감성의 톤다운된 레트로 컬러의 화면들은 도심 속 딘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더욱 빛내고, 그의 움직임과 스타일이 주는 감성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든다.
이번 딘과 푸마의 뮤직 필름은 스니커즈를 신은 채 특별한 목소리로 자신이 당당하게 달리고 있는 길에 대해 노래하는 딘의 모습을 통해 "용감하고, 전속력으로 삶을 살아가며 행동에 제한을 두지 않는 이들에게 세상의 중심이 되어 거리를 지배하라"는 열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매혹적인 음성과 함께 도시를 꽉 채우는 딘의 역동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한 움직임들은 잠든 도시의 곳곳을 보통과는 다르게, 힘을 주는 존재로 만들고 있다. 감각적인 화면의 전환들을 넋 놓고 끝까지 바라보게 되면 "Just wanna be me. Run the street(그냥 나인 채로, 거리를 달려)"라는 필름 속 메시지처럼 스니커즈의 끈을 고쳐 매고 이 도시를 한껏 달리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뜨겁게 지배할 것이다.
푸마와 함께한 딘의 '런 더 스트리트(Run The Streets)'를 더욱 뜨겁게 즐기고픈 이들은 오는 9일 서울시 성수동의 에스팩토리에서 열리는 그의 쇼케이스를 맞이하면 좋다. 음원은 애초 무료 다운로드를 할 수 있도록 공개됐으니 일상 속에서도 즐길 수 있다. 오는 18일까지 2주간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무료 스트리밍과 동시에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다운 가능하다. 올가을, 딘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나만의 도시 러닝을 즐겨보자.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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