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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현재 타율 3할2푼7리, 157안타, 23홈런, 95타점, 27도루, 109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KIA 외국인 타자 중 최고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고 해도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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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에 뛰었던 산토스도 나쁘지 않았다. 타율 3할1푼(14위), 26홈런(공동 7위), 107타점(2위), 150안타(6위)로 좋은 활약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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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팬들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심어준 선수는 브렛 필이었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뛴 2015년에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타율 3할2푼5리에 22홈런, 101타점, 174안타(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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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역사상 외국인 선수 최초로 타이틀홀더가 될 수도 있다. 5일 현재 109득점을 기록해 득점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롯데 손아섭(104득점)의 추격을 받고 있지만 현재의 좋은 페이스라면 도전해볼만하다. 이명기의 부상으로 5일 LG전부터 1번타자로 나서고 있어 출루를 한다면 득점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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