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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송은재는 의료사고를 저질러 받아주는 곳이 없어서 병원선으로 도피했다는 오명을 얻게 됐다. 병원선 내부에도 "의사가 사고 친 거면 의료사고 아니겠냐"는 소문이 암암리에 떠도는 가운데 그녀가 "의료사고 후 병원선으로 도피한 의사"라는 꼬리표를 굳이 부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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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화제를 모은 강정호(송지호) 팔 절단 사고 이후의 에피소드도 전개된다. 폭풍우 치는 밤, 불의의 사고를 당한 강정호의 팔을 송은재가 소독한 도끼로 내리친 것. 그녀의 과감한 행동에는 어떤 이유가 있었는지, 뱃사람에게는 생명이나 다름없다는 강정호의 팔을 되살릴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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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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