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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남 1970'에서 주인공의 동생 '선혜' 역으로 짧지만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김설현. 그녀가 '살인자의 기억법'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돌아온다. 김설현이 분한 '은희'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아빠 '병수'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는 효녀. '병수'의 알츠하이머는 딸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악화되고, '은희'는 지쳐가는 동시에 '병수'가 연쇄살인범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스러운 상황을 마주하며 극도의 혼란을 느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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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원신연 감독은 "감정을 표현할 때 가짜가 아닌 진심을 드러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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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배우 김설현의 연기는 9월 6일, 바로 오늘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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