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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가는 날'은 자살에 실패한 남자가 아이러니하게 유품 정리업체 직원이 돼 벌어지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사람들의 훈훈한 감동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김혜인은 은행원 '오민주' 역을 맡았다. 자신의 삶을 포기하려 유품 정리를 의뢰하는 과정에서 유품 정리 업체 직원 '재호'(김동완 분)와 만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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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인은 안정적인 연기와 수려한 외모로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에서 재색을 겸비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서지안' 역을 소화해 특급 신인으로 떠올랐다. '안투라지' 종영 후 올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반드시 잡는다'(김홍선 감독)에도 캐스팅되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활약하며 차세대 기대주로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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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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