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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한수와 든든한 아내 영실,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 어느 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가 얹혀살며 벌어지는 코믹하고 따뜻한 가족드라마다. 안효섭은 극중 박철수 역을 맡았다. 박철수는 금수저 집안의 아들이지만 집안의 배경에 기대기보다 자신의 힘으로 인생을 개척하고 싶어하는 인물이다. 가업을 잇길 원하는 아버지의 강요에 가출해 자신의 꿈을 쫓아 체육강사로 일하고 있다. 하지만 결국 축구단 관리를 위해 아버지의 회사로 들어가고, 변라영(류화영)과도 알콩달콩한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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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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