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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해숙도 "래원이는 진짜 아들같다. 연락을 안해도 맘 속에 있다. 10년을 봐도 사랑의 깊이가 같다"며 "시나리오를 읽고 래원씨가 아들이 됐다고 해서 기뻤다. 그런데 배우 입장에서 엄마를 세번씩 할 수 있을까 했는데 래원씨가 너무 좋아해서 기뻤다. 내가 아들하나는 잘뒀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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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은 엄마를 죽인 살인범으로 의심받게 된 검사 진홍을, 김해숙은 강도에 살해당한 후 7년만에 살아 돌아온 엄마 명숙을 연기한다. 또한 국내 첫 희생부활자현상에 관한 정보를 통제하고 사건을 은폐하려는 국가정보원 역에 성동일, 7년 전 사건의 진범으로 진홍을 의심하는 경찰 수현 역에 전혜진이 나선다. '친구'(2001), '챔피언'(2002), '극비수사'(2015) 등은 연출한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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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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