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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7일 올시즌 잔여경기 스케줄을 발표했다. 정규시즌 최종일은 10월 3일이다. 10개팀 모두 이날 정규시즌 최종전을 갖는다. 19일 시작되는 잔여경기 일정을 보면 롯데는 2~3일에 한 번씩 경기를 펼치는 방식이다. 잔여경기 장소는 홈인 부산이 4경기, 대전과 인천이 각각 1경기다. 이동거리도 부담스러운 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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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후반기 들어 강력한 선발진을 앞세워 순위를 4위까지 끌어올렸다. 이날 현재 3위 NC 다이노스와의 승차도 2경기로 줄어 욕심을 더 낼 수도 있는 상황이다. 최종 순위는 결국 잔여경기를 얼마나 잘 소화하느냐에 달렸는데, 롯데는 그 일정이 수월한 편이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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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렇다 보니 드문드문 갖게 될 잔여경기에 어느 선발을 내세울 것이냐가 고민스러울 수 밖에 없다. 5일 휴식후 등판 패턴을 유지한다면 3명의 선발만 써도 되는 상황이 이어질 수 있다. 5명중 3명을 뽑아야 한다는 이야기다. 현재로서는 외국인 투수 2명과 박세웅을 선택하겠지만, 남은 시즌 상황이 또 어떻게 바뀔 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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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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