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류희운이 시즌 4패(3승) 위기에 놓였다.
류희운은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2안타 6볼넷 3탈삼진 2실점하며 했다.
1회 볼넷을 2개 내줬지만 실점없이 마무리한 류희운은 4회까지 매회 선두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3회까지는 실점이 없었지만 1-0으로 앞서던 4회에는 선두 타자를 닉 에반스를 볼넷으로 내보내고 오재일에게 우전 2루타까지 내줘 무사 2,3루의 위기를 맞았다. 이어 양의지의 좌전 적시타가 터지며 1-1 동점을 허용했다.
4회 무사 1,3루 상황에서 kt는 투수를 홍성용으로 교체했다. 홍성용은 최주환에게 병살타를 유도했지만 류희운 책임주자 오재일이 홈을 밟아 류희운의 실점은 2점으로 늘어났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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