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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재영은 직구 최고스피드가 148km나 나왔다. 경기후 김재영은 "정말 148km나 나왔어요?"라며 놀랐다. 김재영은 "포수 (최)재훈이형이 던지라는 사인대로 던졌다. 역시 재훈이 형 하자는 대로 하면 결과가 좋다. 오늘 전반적으로 직구가 볼끝이 좋았다. 커브나 포크볼보다 직구를 더 많이 던졌다. 타자들이 정말 잘 쳐줬다"고 말했다. 김재영은 "오늘 KIA타자들의 감이 좋지 않았던 것 같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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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멀티히트를 기록한 타자만 무려 7명이다. 톱타자 오선진은 5타수 5안타 3득점으로 만점 활약을 펼쳤다. 이성열은 4타수 2안타 3타점, 9번 정경운은 프로데뷔 첫 홈런포까지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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