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진호가 김지운 감독의 신작 '인랑'에 전격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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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최진호의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는 "최진호가 영화 '인랑'에 합류해 '악마를 보았다' 이후 7년 만에 김지운 감독과 재회한다"고 밝혔다.
'인랑'은 근 미래, 남북한이 7년의 준비기간을 거치는 통일을 선포한 가운데, 반통일 무장 테러단체 섹트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경찰조직인 특기대, 그리고 통일정책에 반대하는 강력한 권력기관인 공안부 사이에서 벌어지는 숨막히는 암투와 격돌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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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호는 '청와대 비서실장' 역할을 맡아 '장진태'(정우성 분), '임중경'(강동원 분) 등과 연기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최진호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한석규의 라이벌인 도윤완 원장 역할을 맡아 역대급 악역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문경과 서울을오가며 영화 '검객'(최재훈 감독, 오퍼스픽쳐스 제작)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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