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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0개 구단 가운데 14개 구단이 단축안에 찬성했다. 맨유, 맨시티, 왓퍼드, 스완지시티, 크리스털 팰리스 등 5개 구단은 반대했다. 번리는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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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적시장의 문을 앞당겨달라는 요청은 빅클럽의 전·현직 감독들 사이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었다. 이유는 시즌의 막을 올리고도 거취가 결정되지 않은 선수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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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적은 양 구단의 이해관계 속에서 이뤄지는 것이기 때문에 유럽 타 리그에서도 이적시장 조기마감에 함께 동참해야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로날드 쿠만 에버턴 감독은 "EPL이 (이적시장 조기마감을) 해도 다른 유럽 리그가 안 하면 문제가 생긴다. 경쟁이 시작되기 전에 이적시장을 마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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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선수노동조합(UNFP)도 이적시장 단축을 요구한 바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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