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의 다음 등판 일정이 결정됐다.
류현진은 오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한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6선발 체제를 유지하기로 함에 따라 류현진의 등판이 결정됐다.
다저스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4연전에 클레이튼 커쇼-다르빗슈 유-알렉스 우드-리치 힐이 차례로 등판하고 12일부터 14일까지의 샌프란시스코와의 3연전에 류현진과 마에다 겐타, 그리고 커쇼가 나온다.
류현진은 지난 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서 상대 에이스 잭 그레인키와 선발 맞대결을 펼쳐 6이닝 동안 1실점으로 호투했다.
샌프란시스코전엔 강했다. 지난 4월 25일 원정경기서 6이닝 5안타 3탈삼진 1실점의 호투를 했지만 패전투수가 됐고, 7월 31일 홈경기서는 7이닝 동안 5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또 호투했지만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2경기서 13이닝 동안 10안타 10탈삼진 1실점으로 평균자책점 0.69로 강세를 보였다.
류현진으로선 6승을 올릴 수 있는 찬스라고 할 수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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