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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채영은 본명 김지영부터 피를 본 부부싸움, 5세 아들 이야기를 풀어놨고, 유연석은 '응답하라 1994'로 뒤바뀐 배우 인생과 아픈 이별이야기, 키스장인 꿀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진지희는 '하이킥' 아역 이미지 때문에 안티카페가 생겼던 사연과 걸그룹 댄스를 선보였고, 오만석은 톰크루즈와 이영자의 포옹과 관련한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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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아들이 엄마가 유명한 배우라는 걸 아냐'는 질문에 "아들에 처음 보여준 프로그램이 '언니들의 슬램덩크'였는데 '우리 엄마는 노래하는 사람'이라고 했다더라"며 "남편도 달라졌다. 저에 대해 칭찬만 하는 사람인데 '슬램덩크'를 보더니 몸치 음치 박치라고 3단 콤보로 디스했다"고 충격 받은 사연을 전했다. 또 "남편과 부부싸움 때 혼자 혈압이 올라서 쌍코피가 터진 적이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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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은 "올드보이로 데뷔해 9년만에 만난 '응답하라 1994'로 기대치가 높아져서 부담이 생겼다"며 액션신처럼 합을 만들어 찍는 키스신 꿀팁을 공개했다. 그는 "서현진과 '낭만닥터'에서 와인을 나눠 마시고 찍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과거 연애사 고백도 솔직했다. 유연석은 "군대에 자주 면회 오겠다는 여자친구를 위해 복무기간이 길지만 휴가가 많은 공군에 지원했는데 훈련소에서 받은 첫 편지가 이별 통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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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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