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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주: 리턴즈'는 지난 2006년 개봉한 '구세주'(김정우 감독)와 2009년 개봉한 '구세주2'(황승재 감독) 이어 8년 만에 제작된 세 번째 시리즈다. 1편과 2편을 이끌었던 '코미디 베테랑' 최성국이 다시 한번 주연 자리를 맡았고 이준혁, 김성경 등 새로운 배우들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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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동안 했던 작품 중 가장 사랑을 쏟았던 작품이 '구세주' 1편이다. 마음 깊이 그랬다. 홍보도 1편 2편 때는 제가 아는 분께 김제동, 신동엽 씨 등에게 연락해서 예능 프로그램도 다 나갔다. 내가 단독 주연인데, 내를 위해 투자해주신 투자자 제작자분들이 100명이였다. 그래서 더 책임감과 애정이 들어갔던 것 같다. 그래서 '구세주'라는 친구를 만났을 때 너도 나이가 먹었구나 싶었다. 1편때 제 배역이 20대 후반의 복학생 한량 남자였다. 그 이후 나왔던 2편에서는 30대 후반의 한량, 그리고 3편에서는 가장이다. 그래서 저와 함께 '구세주'도 나이를 먹어가는 것 같다. 이 후 편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또 나온다면 한국의 '007'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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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받았던 시나리오는 이게 아니었다. 다른 제목이었다. 구세주 2편 때 함께 작업했던 모든 스태프들이 이번 3편에 참여했다. 이 모든 분들과 다시 영화를 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최성국식 코미디는 다 똑같다고 하는데 사실 저는 나름대로 '색즉시공' '구세주'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낭만자객' 등 모든 영화 속 코미디를 다르게 표현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 영화를 준비하면서 스태프들과 '구세주' 식 코미디를 만들고자 마음이 모아졌고 그래서 제목도 '구세주'로 하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한편, '구세주3'는 지난 '구세주' 시리즈와 '만남의 광장' '위대한 유산' 등 많은 코미디 영화의 프로듀서와 제작, 기획을 맡은 바 있는 송창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최성국, 이준혁, 김성경, 정이연 등이 출연한다. 1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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